한 번 아니면, 끝까지 아닌 걸로~
결혼반지 2개를 녹여 펜던트로 완성!
얼마나 아팠을까..
"아이들 걱정하지 말고, 당신 생활을 즐기길!"
재결합만이 답은 아니지.
직장인처럼 매달 수입이 일정하진 않겠지만.
딸 예은은 어릴 적부터 유난히 예민했다고.
꼭 재결합해야만 행복한 건 아니니까!
합가 생활을 끝내고 잠시 이별을 택한 두 사람.
같이 살지는 못 해도, 아빠의 사랑이 변하진 않을 거야.
민수가 그만 좀 상처받았으면..
꼭 같이 살아야만 가족인 건 아니니까..
부럽다...
우리가 평소 잘 생각하지 못하는 부분이다.
절친 성대현이 쏘아올린 공.
지연수 파이팅!
'잉꼬부부'란 허상은 아내의 철저한 희생과 침묵 위에 쌓아 올려진 것이었다.
악플 노노
후회할 필요가 없지!
"그냥 각자 편해지자"